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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경북 연계 발전계획 발표

등록일 2014-04-08 02:01 게재일 2014-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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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자는 7일 “산업용지의 가격과 부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구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경북과의 연계는 필수적이다”며 `대구경제광역권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이날 권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기준 39조였던 GRDP가 경북과 합치면 80조원에 육박한다”면서 “시장이 된다면 하나의 경제권으로 상생 발전시켜나갈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또 “우선 대구 연접 도시인 구미, 경산, 영천 등 3개시 및 5개 군과 긴밀히 협조해 강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시너지효과를 최대화 하겠다”며 “산업단지의 지역별 특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 공동 R&D와 시정개척, 기업 및 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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