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개최된 예비후보자 초청 사회복지분야 대담회에 참석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현재 복지관련 업무가 정부 13개 부처에 약 300여개에 달한다”며 “이처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많아졌지만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복지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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