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 “서울서 인기 `타요버스` 도입”

【구미】 남유진<사진>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구미지역 육아 맘들의 인기을 끈 구미 타요버스에 대해 도입 의사를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3월26일부터 4대의 타요버스를 운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함과 동시에 구미시도 도입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하지만 주최 측에 문의한 결과, 서울시 등이 해당 애니메이션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어 이를 정리하기 전까지는 시일이 걸리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남보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