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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은 “사회복지사 급여·수당 현실화해야”

임재현기자
등록일 2014-04-10 02:01 게재일 2014-04-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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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9일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평생학습원을 방문했다. 장녀 은혜(23)양을 동반한 자리에서 모 후보는 “사회복지사의 높은 이직률은 사회복지사의 안전과 경제적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지 종사자의 임금수준과 처우에 대한 전국단위 조사를 통해 급여와 수당의 현실화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또 “포항시장 4년 임기내 평균수준 이상, 공무원 수준 등으로 단계적 현실화를 실시할 것이며, 시설별 임금격차 해소, 이직 후 호봉 인정, 복지카드 발급 등 공직에 준하는 처우 개선책을 시행하고 포항시 직영 복지시설을 운영할 것”이라을 밝혔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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