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가 6·4지방선거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영천지부는 10일 지역부에서 윤승오 의장과 단위노조 대표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언식을 했으며 윤 의장은 “보잉사 항공전자 MRO센터 설립과 (주)다이셀,(주)포레시안 등 외국계 및 국내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사회적 기업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로 인한 근로자 권익향상과 복지수준 향상 등 근로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지지를 보낸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의장은 또 “김 후보는 지난 6년간 시민과 근로자를 위해 일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초석을 다져놓았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