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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롯데百 `자전거 프리미엄 박람회`

등록일 2014-04-11 08:48 게재일 2014-04-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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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호강변을 따라 40㎞가 넘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기면서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건강도 다지고 친목도 도모하는 자전거 동호회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관련 상품에 대한 괌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자전거타기 활성화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11일부터 20일까지 대규모의 `자전거 프리미엄 박람회`를 진행한다.

대구점 1층 정문에서 열리는 자전거 프리미엄 박람회는 국내자전거 전문 브랜드 `알톤 스포츠`와 해외 유명브랜드 `메리다(MERIDA)`가 참여해 도심형자전거(하이브리드), 산악자전거(MTB), ROAD(사이클), 기타 클래식 자전거 등 100여종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행사 기간 동안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산악자전거로 유명한 메리다에서는 프리미엄 자전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1천만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자전거도 선보이고 크로스웨이40-R(37만6천원) 10대를 한정판매하는 `특가상품행사`를 비롯해 `자전거 반값 경매 행사`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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