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새누리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한국 교육·문화 대표도시 수성구 완성`을 위한 교육·문화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수성구가 230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교육여건 1위로 평가받은 여세를 몰아 청소년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 강화,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평생학습 활성화, 대구 문화관광 거점 육성, 교육·문화 분야 괜찮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들이 지식과 문화를 소통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수성못, 모명재, 들안길을 대구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며“스토리텔링과 창작공연 등으로 즐길거리 확충 및 수성아트피아, 대구미술관, 국립박물관, 대구스타디움 등과 연계하는 관광벨트로 대구 관광의 필수 코스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