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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 송도 모델하우스서 미술전시회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4-04-15 02:01 게재일 2014-04-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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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아티스트인 김호진 작가의 `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팝아티스트 호진 상상 展`이 인천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에서 열리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전시작가 공모전을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월 서울, 인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어 25명의 지원자 중 3명의 작가를 선정, 매월 당선작가들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달에는 팝아티스트인 김호진 작가의 `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팝아티스트 호진 상상 展`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어 5월에는 정운식 작가의 `Side-面-이미지 이야기 展`, 6월에는 강국현 작가의 `꿈, 색채로 말하다 展`을 갖는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이번 전시 작가 공모는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미술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달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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