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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포항점 세일 마지막 주말 다양한 행사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04-17 02:01 게재일 2014-04-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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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지난 4일부터 시작한 봄 정기 세일이 오는 20일을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끝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18일부터 각 매장에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고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주말 3일동안 각층 행사장에서는 `Just 3 Days! All Clear 균일가전`을 마련, 3만원, 5만원, 7만원 한정 쇼핑 찬스를 진행한다.

3만원에는 르샵 데님블라우스, BON니트, 레노마 스카프 등이며, 5만원은 앤클라인뉴욕 핸드백, 삼미 매화 레이져 수저(10P), 플라스틱 아일랜드 원피스, 7만원은 슈페리어 티셔츠, 박홍근 차렵이불 등을 선보인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너스&와코루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이월 상품 대전이 마련돼 초특가 행사와 함께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5%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1층 화장품 매장에서도 가격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설화수는 자음 2종 기초세트(각125㎖)를 12만원에 판매하며 여행용 5종 세트를 증정하고, 헤라는 셀에센스(150㎖) 6만원과 여행용 5종 세트를, 크리니크는 모이스춰 분홍수분크림(한정판, 125㎖) 8만원에 여행용 3종과 파우치를, 그리고 시세이도는 파란 파운데이션 포함 8만원 이상 구매시 메쉬 파우치 세트와 여행용 3종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이 밖에도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나들이 철을 맞아 삼겹살(100g) 1천890원, 한우 불고기(100g) 2천800원 초특가와 함께 갈치, 오렌지, 세제 등 주부들을 위한 알뜰 쇼핑 장터가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세일 마지막 주말을 위해 시즌 상품들에 대한 행사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와 카드사 연계 사은행사를 함께 준비해 알뜰한 쇼핑 찬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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