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이달 중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총 8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9㎡ 377가구 △98㎡ 387가구 △112㎡ 111가구 등이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면적 546만㎡에 3만7천118가구, 수용인구 9만6천여명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오는 2016년 준공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의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의 직선거리가 12㎞ 정도로 서울 강동·잠실·강남으로의 이동이 쉽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 동쪽과 북쪽에 137만㎡ 가량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며 “인근에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된 청정환경이라는 점에 착안해 아파트 명칭을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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