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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조 새누리 비례대표에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5-12 02:01 게재일 2014-05-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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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군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명재)는 6·4지방선거 울릉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1번에 한남조(56) 전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확정했다.

한 비례대표는 울릉군 출신으로 울릉고등학교, 대경대학교 정보학과를 졸업했고 울릉군 새마을부녀회장,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장 각각 2대 연임, 경상북도새마을운동 이사,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군부위원장이다.

울릉군 선거구 기초의원은 새누리당이 비례대표를 비롯해 7명 모두 공천하고 다른 당은 후보가 없어 한 비례대표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 경우 울릉도 사상 처음으로 남편에 이어 부인도 의원이 되는 기록을 세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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