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22일 경산 선거 사무실에서 선거 승리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서 “학생에게 행복을, 학부모에게 만족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도민에게 감동을 안겨 드리겠습니다”라는 출사표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23개 시·군 선거 연락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돈 안 쓰고 공명한,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해 선거운동의 혁명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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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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