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이번 선거 필승 결의를 다진 뒤 소재지 일대를 돌며 득표활동을 펼쳤다.
정 후보는 “제5, 6대 포항시의원을 지낸 재선의원으로서의 의정경험은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안어자원보호와 어민소득기반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의정경험을 갖춘 능력 있는 일꾼을 시의회에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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