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편안한 활동을 위한 기능성 상품과 패션 아이템을 위한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스페이스(영), K2, 아디다스 등 총 12개의 아웃도어·스포츠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바지, 티셔츠, 스포츠화, 아쿠아 슈즈 등 다양한 여름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40%에서 최고 60%까지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노스페이스 티셔츠 6만 9천원, 바지 7만 9천원, 노스페이스영 슬리퍼 2만 3천원, 아디다스 아쿠아슈즈 6만 9천원, K2 티셔츠 4만 9천원, 바지 7만 9천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활동성과 기능성을 살린 상품들이 여름휴가를 맞이해 판매가 잘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 상품들을 알뜰하고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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