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 부처 관련 직원 30여명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 스토텔링 전문기관 등이 참석해 고령군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기본방향을 정립했다.
워크숍에서 연구진의 `중장기 고령군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의 기본방향, 전략체계 등에 관한 연구성과에 대한 보고, 관계 공무원의 관광환경에 대한 정보교류, 관광정책에 대한 담당분야별 토론과 최종 실행과제 발표를 했다.
권오광 관광진흥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정부 관광활성화의 정책방향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고령군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모색해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한 실행방안 도출과 고령 관광 소프트웨어 부분의 활성화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