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사벌면 화달리에서 고설딸기를 재배하는 귀농인 최철진씨 농장과 함창읍 신흥리에 정착해 국화를 재배하는 신종화씨 농장에서 이뤄졌으며 귀농 결심에서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경험담은 물론 현장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육생들은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의 특산품인 명주의 생산라인과 유용곤충전시관, 나비생태원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농심 구미공장, 연말 이웃돕기 라면 700박스 기탁
상주 낙동 운평리 인공습지 조성사업 박차
금포 노병대 의병대장 기념비 시민과 보다 가까이
두산, 구미 SK실트론 인수 ⋯ 반도체업계 큰 여파
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 “시예산, 산업대응위해 확대해야”
구미시의회, 17일 올해 의사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