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무소속)
6.4상주시장 선거는 새누리당의 시민경선공천권 파기와 전례가 없던 흑색비방선거였기에 시민 승리의 의미는 더합니다.
혼탁선거 가운데서도 여러분께서는 냉정함을 잃지 않고 오직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 저를 믿고 뽑아주셨습니다. 고마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제 모든 갈등과 분열은 접고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 결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된 그 열정을 지역경제 불황 타계와 상주시의 발전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