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새누리)
먼저 이번 선거에서 경쟁을 펼친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선거기간 동안 묵은 감정이 있다면 깨끗이 씻어내고 새로운 공동 번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의 군정 경험을 토대로 그동안 뿌려 놓은 번영과 발전의 씨앗을 싹 틔워가겠습니다. 군정에 복귀하면 제일 먼저 폐기물 처리장을 점검하는 등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임지고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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