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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한 대자리가 최고”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06-17 02:01 게재일 2014-06-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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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포항점 판매
▲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특설매장을 찾은 고객이 대자리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1층 특설매장에 시원한 대자리가 등장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자리는 대나무의 겉대를 사용해 결이 곱고 굵기와 간격이 일정하도록 단단히 만들어진 보냉성이 뛰어난 상품으로 끈적거림 없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잔가시 없는 코팅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내구성 있는 마감 처리로 비틀림이나 휘어짐 현상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대는 3만 9천원부터 50만원대로 다양하며, 총 30여 종류의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아이템으로 대자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오래 사용하려면 반드시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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