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프로젝트란 학력(Academic ability)에 대한 학교의 책무성 강화와 다양한 예술(Art)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지 교과와 예체능에 대한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학생활동 중심 수업, 인성교육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수업참여 높이는 동시에 인성을 키우고, 행복한 수업동행(동료장학)을 통해 교사의 수업력 향상에 신경 쓰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수학창의교실, 영어회화, 독서논술교실 개설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관악교실, 미술, 스포츠교실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예술(Art)과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특히 관악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지난 3월부터 4개월 간 A+A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1인당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인 23만9천원보다 훨씬 적은 6만6천원으로 나왔다. 2학기에는 1인당 사교육비를 6만원 이하로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노력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