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해 12월 포스코건설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고 지난 20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준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땅 밟기 이동경로를 포항시 북구와 남구로 2개조를 나눠, 북구 조는 포항시가 조성한 철로둘레길을 지나 우현둘레길 광장까지, 남구 조는 양학산 등산로를 지나 포스코건설 직원숙소인 더샵 양학타운까지 2시간 동안 걸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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