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7일까지
휠라 골프, MU스포츠, 핑, 우리 골프 등 6개 골프 전문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능성 의류와 용품들을 대거 준비해 고객들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의류는 이월 상품 위주로 정상가 대비 30~50%의 할인과 함께 골프용품은 40~50%의 할인 혜택을 주며,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상품권 행사(선착순)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MU스포츠 티셔츠 12만 8천원, 바람막이 29만 8천원, 휠라 바지 7만 9천원, 핑 티셔츠 8만 9천원 등이며, 우리 골프에서는 다이와 풀세트 185만원(정상가 250만원), 마루망 마제스티 VQ3 드라이브를 95만원(정상가 150만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기능성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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