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작은도서관 관리 명예도우미는 동본리 새마을부녀회 회원 8명과 바르게살기 군여성회원 4명 등 총 12명을 위촉했으며 1개소마다 4명씩 배치해 숲속도서관 3개소의 도서정리, 주변 환경정비, 도서상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독서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한 숲속 작은 도서관은 지난해 5월 남산산책길 숲속 작은 도서관 1호 개관을 시작으로 8월 청소년수련관 산책길에 2호, 올해 6월 도효자 마당에 3호를 개관해 군민들이 갇힌 공간을 벗어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히 독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