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30%이상 줄어
화재 발생 현황을 장소별로 분석하면 주택화재가 18건(17%)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화재 17건(16%), 공장 14건(13%), 기타 11건(10%)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적요인 29건(27%), 기계적 요인 18건(17%), 부주의로 말미암은 화제가 45건(42%)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 아직도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재산피해액은 9억8천만원이 발생했으며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