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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채 전화번호 595개 대부금융협회, 통화 정지

연합뉴스
등록일 2014-07-22 02:01 게재일 2014-07-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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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협회는 지난 상반기에 전국 상가 밀집지역에 뿌려진 대출광고 전단 3만여장을 거둬 이 가운데 불법사채업자(미등록대부업자)로 확인된 595개의 광고용 전화번호를 통화정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협회는 시민을 상대로 불법사채 전단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사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서도 불법대출 광고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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