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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 꿈나무들의 희망 연주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4-08-04 02:01 게재일 2014-08-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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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놀이 탐험대 희희낙락` 문경 이어 5일 울진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예술놀이 탐험대 희희낙락`이 참여하는 아동들과 전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문경과 울진에서 개최된다.

<사진> 이 공연은 지난 1일 오후 5시 문경 산티학교 강당에서 열린데 이어 5일 오후 1시 울진 북면노인복지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교육멘토링협회는 지난 3월부터 대구, 경북지역 총 20개 지역아동센터 40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합창과 난타, 오카리나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음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통합문화예술교육 강사 중 전문 성악가 7명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예술놀이 탐험대 희희낙락` 프로그램에서 연습한 곡들로 꾸며진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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