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은 예금은행의 경우 요구불 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폭 (5월 +4천882억원 → 6월 +6천639억원)이 확대됐으나 비은행기관의 경우 상호금융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5월 +5천281억원 → 6월 +3천460억원)이 축소됐다. 여신은 예금은행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증가폭(5월 +6천395억원 → 6월 +9천136억원)이 확대됐고 비은행기관은 상호금융, 신용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의 증가세(5월 +4천228억원 → 6월 +5천296억원)가 확대됐다.
예금은행 및 서민금융기관(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기구)의 예대율은 94.3%로 전월대비 0.4%p가 상승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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