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FILA와 콜라보(협업)를 통해 단독 기획한 학생가방과 운동화를 시중 비슷한 수준의 상품 대비 반값 수준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단독기획 FILA 가방은 3만9천원~5만9천원이며, FILA 아동 운동화는 버블 모양의 밑창이 적용돼 착용 시 뛰어난 쿠션감이 특징으로 오는 27일까지 4만9천원에 판매한다. 신학기 필수품인 실내화의 경우 `데이즈 미끄럼방지 실내화`를 1만 켤레 물량으로 시중가보다 20%가량 저렴한 5천900원이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14일부터 컴퓨터, 노트북 등 신학기 맞이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열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LG전자와 함께 20일까지 삼성 아티브북4, 삼성 탭PRO8.4, LG일체형PC 등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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