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선물, 왕의 열매로 불리면서 건강 작물로 주목받는 아로니아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이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로 높아 현대인들의 각종 성인병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구 화북 아로니아작목반 회장은 “아로니아는 가뭄과 추위에 강하고 재배가 용이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고품질의 아로니아 생산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