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2만여명 방문객 찾아<BR>570가구 규모 내일 특별공급
대구 세천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성황리에 오픈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오픈 첫날인 지난 22일 7천여명이 찾은 데 이어 주말인 23일까지 모두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이미 세천지구는 한라비발디, 현대 엠코타운 등 2천300여가구가 1순위에 마감되며 완판되는 성공 분양지로 그 인기와 가치가 소문이 난 상태다. 대부분 방문객이 세천지구 입지보다는 삼정그린 핵심의 평면설계와 자재 등 개량 품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자투리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사는 방법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구를 비롯하여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10% 계약금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난간 무상 확장 등 분양조건도 좋은 편이다.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가구, 2단지 75㎡~84㎡ 254가구 등 모두 570가구 규모로 오는 26일 특별공급에 들어가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신청을 받고 당첨자발표는 9월 3일에 시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삼정브리티시 용산 옆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