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한순희 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9명은 타 지역 노인종합복지시설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1일 구미시와 포항시의 노인복지관을 찾았다. <사진> 이번 타 지역 현장 방문은 경주시가 추진 중인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사업과관련 인근 지역의 시설 운영 실태를 먼저 파악해 9월 계획된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것.
시의회는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된 내용을 토대로 경주시가 당초 부지와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하려던 것에서 신축으로 계획을 변경한 시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에 대한 향방을 결정할 방침이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