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추석인 다음 달 8일 전체 151개 점포 가운데 대부분이 정상 영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다만 안동, 구미, 동구미, 경산, 김천, 영천 등 31개 점포는 추석 당일에 의무 또는 자율 휴업한다.
추석 당일 이마트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홈플러스는 추석 당일 전체 139개 점포 가운데 127개 점포가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을 닫는 곳은 구미점, 경산점 등 12곳이지만,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할 수도 있다고 홈플러스는 밝혔다.
롯데마트도 전체 109개 점포 가운데 96개 점포가 추석 당일 문을 연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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