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경북도 공동 주최17일 현장면접 홈피서 접수
경주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국전력기술 등 대기업을 포함한 100여 개의 기업들이 부스 설치와 알림게시판 등으로 참가, 구인 활동에 나선다.
경주시가 사전에 파악한 부스 설치 업체와 정규직 채용 규모는 △현대아이에이치엘㈜ 8명 △석문전기㈜ 6명 △㈜에스앤비 2명 △태광공업㈜ 9명 △기산ENG 2명 △㈜에이치에프씨텍 2명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3명 △에코플라스틱㈜ 1명 △㈜에이테크 2명 △경주시티투어 천마관광 6명 △지멘스㈜ 3명 △삼정오토모티브㈜ 7명 △황남빵 20명 △삼성중공업 협력사(경남 거제시) 140명 등이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서울)가 계약직 20명, 우영산업㈜이 계약직 10명을 채용하는가 하면 넥스틸㈜·㈜태원IS·포항W컨벤션&웨딩라헬·㈜대진인터내셔널·현대강업·홈플러스·㈜The-k경주호텔·코모도호텔·㈜한중·리어코리아·세라트랙·㈜AVATEC·㈜금창·㈜케이티씨에스·타이코에이엠피·㈜포웰·㈜피씨엠·신한은행·우리은행·교통한전공단 등도 참가, 정규직과 계약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한마당 참가는 취업 희망자 누구나 가능하지만 사전에 공식홈페이지(http://www.gbjob.co.kr)에 등록하면 당일 희망 기업의 부스에서 면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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