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연구용역 완료후 기술 이전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인 시제품 시음회와 함께 본격적인 음료 생산을 위한 농업인과의 폭넓은 토론을 벌였다. 상주시는 아로니아 음료개발을 위해 지난 4월 안동대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 연구팀에게 용역을 의뢰했으며 지난 19일에는 특허 출원을 마쳤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0월에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아로니아 재배농가에 기술을 이전해 성공적인 6차산업화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