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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읍·면·동 감사 나서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10-02 02:01 게재일 2014-10-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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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지난달 26~30일 양북면과 감포읍·건천읍·선도동 등 11개 읍·면·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에서 △읍·면·동 홈페이지 개선과 자료 입력 △주민자치위원회와 개발자문위원회 운영 실태 △시유지 및 국공유지의 대부 실태 파악과 불필요한 시유재산의 매각 등 관리 △읍·면의 시장 장옥에 대한 관리와 활성화 △간이상수도 운영 실태 △각종 공사의 설계 변경 및 여론 수렴 △한해 및 폭설에 대비한 각종 장비 실태 △체납세 징수 실태 △외동읍·양남면 등의 인구증가 요인이 많은 지역에 대한 실제 거주자에 대한 주소 이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의 개선을 촉구했다.

1일에는 제1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질문과 함께 조례안, 일반안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3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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