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과 고산면의 거점농민가공센터와 로컬푸드 직판장, 농가레스토랑 운영을 견학하고 거점농민가공센터에서는 농산물 가공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과정을 들러봤다.
이번 견학은 민선6기 군수 공약사항의 중 하나인`대가야 농산물 직거래센터 건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성공한 지자체 견학을 통해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행정과 농협 등 로컬푸드 직거래 사업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행정과 농협, 생산자가 유기적인 협력과 사회적 약자인 고령농, 영세농, 부녀농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로컬푸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