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주시가 제출한`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등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처리했다.
집행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이를 시정토록 했으며 현장방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회기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김홍구 의원과 김태희 의원이 남산근린공원 조성계획 및 상주시 보조금 집행의 문제점과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현재 위상과 상주시의 역할 등을 날카롭게 따져 물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