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의 `이글 아이` 순찰대는 경찰·자율방범대와 서라벌대 경찰보안학과 학생 등 총 12명이 2개 조로 나뉘어 공원 내 불량청소년와 주취자 계도로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또 보문단지 `스마트` 순찰대는 한정된 치안인력을 필요한 시간에 집중 투입, 효율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목표로 주말·공휴일에 경찰·방범순찰대원·청원경찰 등 총 12명을 지원, 보문단지 내 산책로, 유람선 및 수상공연장 등 다중 집합장소를 집중 순찰하게 된다.
/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