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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이글아이` 순찰대 등 운영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10-13 02:01 게재일 2014-10-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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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경찰서(총경 곽생근)는 시민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근린 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황성공원, 보문단지 일대에서 각각 `이글 아이(Eagle eye)`, `스마트` 순찰대를 운영한다.

황성공원의 `이글 아이` 순찰대는 경찰·자율방범대와 서라벌대 경찰보안학과 학생 등 총 12명이 2개 조로 나뉘어 공원 내 불량청소년와 주취자 계도로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또 보문단지 `스마트` 순찰대는 한정된 치안인력을 필요한 시간에 집중 투입, 효율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목표로 주말·공휴일에 경찰·방범순찰대원·청원경찰 등 총 12명을 지원, 보문단지 내 산책로, 유람선 및 수상공연장 등 다중 집합장소를 집중 순찰하게 된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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