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은 화재 초기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건물 화재진압에 용이한 소화전, 그리고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을 말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주소방서 소방 교관이 나와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이론교육을 하고 실제 체험도 할 수 있다. 기간 동안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2회씩 운영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소화전·소화기·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익혀 위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