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축협의 우수고객인 `하나로 가족고객`이 지난 9월말 기준 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농협은 사은행사 기간에 올해 새로 출시된 신상품(예·적금, 대출)을 가입하는 고객 중 1천230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 농산물꾸러미 등을 증정한다.
이중 `농산물꾸러미`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한 데 담아 고객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확기를 맞은 농가를 돕고자 마련한 사은품이다.
권태규 대구농협 지도경제팀 과장은 “저축을 장려하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고객 500만 명 달성 등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