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가 궁금한 사람 요요 모여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 청소년동아리, 자원봉사단체 등에서 총 51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 삼백새재봉사단과 새마을미용봉사대, 태극사진관 등의 후원으로 홀로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전달하고 주부자원봉사단에서는 요보호대상자를 위한 반찬나눔 부스를 운영해 호평 받기도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