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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방사성폐기물 안전 국제심포지엄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10-22 02:01 게재일 2014-10-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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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전문가 200명 참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방폐장 사용 인·허가를 앞두고 오는 27~2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방폐장 안전과 가치 창출을 위한 우리의 도전`을 주제로 방사성폐기물 안전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 관련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참여할 전문가들은 이틀에 걸쳐 △러시아의 방폐물 관리시스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폐기물 복합처분시설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현황 △중저준위폐기물 처분 부지 지질 구조의 중요성 △다양한 자료를 통한 방폐장 부지 지하수 흐름 불확실성 저감방법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공단의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개발 현황 △한국의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운반용기 안전성 평가 △프랑스 방폐장 부지 선정 경험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경주/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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