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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찾아가는 한글교실 운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10-29 02:01 게재일 2014-10-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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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한글을 습득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비문해자 해소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한글교실은 문해교육 강사가 주 2회 마을 경로당이나 복지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한다. 교육은 총 32회 64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현재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5개소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한글교육을 받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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