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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 14일 분양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11-06 02:01 게재일 2014-11-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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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457가구 대단지…지역난방시스템 적용 관리비 절감
▲ 실속과 경제성을 고루 갖춘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이 오는 14일 오픈한다. 사진은 북죽곡 제일풍경채 투시도.
대구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같은 값의 아파트를 구매하더라도 편의시설이나 교육시설, 특화 시스템이 잘 갖춰진 아파트를 찾아 나서는 실속 있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런 수요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파트 관리비나 난방비에서부터 아이들을 위한 공간, 직장과의 거리, 단지의 규모 등을 아파트 구매의 첫 번째 조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 같은 실수요자들의 실속과 경제성을 고루갖춘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이 오는 14일 공개된다.

대구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A1블럭 일대에 분양하는`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에 모두 1천457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북죽곡 제일풍경채는 드레스룸(59㎡A/B, 84㎡)과 판상형 맞통풍 구조(59A㎡), 발코니 특화 설계(59B㎡), 4Bay 4Room 혁신 평면 설계(84㎡)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다 기존 개별난방 대비 관리비 절감에 우수한 지역난방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보일러 설치 공간을 없애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배기관 미설치로 수려한 단지 경관까지 자랑하고 있다.

이어 가스누출이나 폭발 등 화재사고에서도 안전하고 24시간 난방·급탕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유지보수를 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 실속과 경제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심지어 대단지 규모에 맞게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고 단지 내에는 자녀를 위한 다양한 키즈 커뮤니티는 물론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세천초(2016년 예정)가 개교 예정인데다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도 내년 개원 예정에 있고 달성문화센터, 달성군립도서관 등 풍부한 문화와 여가시설의 이용도 편리해 단지에서 누리는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가장 선호하는 핵심자리에 입지해 직주근접이 우수하고 죽곡지구, 서재지구, 성서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프리미엄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그뿐만 아니라 궁산과 마천산, 금호강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운동과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 밖에도 대구 시내·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교통망도 갖췄고 단지 가까이 위치한 세천교와 성서 5차 진입도로, 금호강변도로(예정)를 통해 시내 접근이 용이하며 금호JC 및 성서IC, 대구외곽순환도로(계획)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이 입지한 지역은 구도심에 비해 주거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오는 14일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053-581-7760.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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