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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서 금은동 16개 획득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11-12 02:01 게재일 2014-1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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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 4일 폐막한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 경주시 선수단은 8개 종목에 2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입상자는 △육상필드 김영준= 3관왕(원반던지기·창던지기·포환던지기) △육상트랙 채용석= 금 2개, 은 1개 △당구 신문순= 금 1개, 은 1개 △탁구 김미랑= 금 1개, 동 1개 등이다. 특히 남자 육상필드 부문에서는 김영준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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