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새누리, 이한성 등 예산소위 위원 8명 확정

안재휘기자
등록일 2014-11-17 02:01 게재일 2014-11-17 3면
스크랩버튼
새누리당은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의원 8명을 확정·발표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에 위원장인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과 새누리당 간사인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군갑) 의원, 이한성(경북 문경예천)·김희국(대구 중구남구)·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김진태(강원 춘천)·윤영석(경남 양산)·이현재(경기 하남) 의원 등 8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산안조정소위 위원 명단에 포함됐던 이정현(전남 순천곡성) 의원은 막판 명단확정 과정에서 빠지고 강원지역을 대표해 김진태 의원이 포함됐다.

새누리당이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을 확정함에 따라 소위 첫 회의가 열리는 이날에서야 여야 위원 15명이 모두 정해졌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에 이춘석(전북 익산갑) 등 7명을 확정했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