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는 최근 `제7회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입상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상 수상작인 김득환(상주)씨가 출품한 `석양의 노을이 지는 경천섬`<사진>을 비롯해 입상작 11점과 입선작 60점을 선정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출품한 사진은 총 674점으로 전국의 많은 사진동호인들이 상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다. 공모전 입상 및 입선자 명단은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