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강사업장 생산팀 오뚜기분임조와 청정분임조는 생산성·품질·설비효율 등을 크게 개선한 성과로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시설팀 알파분임조는 고장 없는 설비관리를 위한 개선 활동을 발표, 역시 `금상`을, 보안방호팀 부엉이분임조는 처녀 출전한 사무간접 부문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거머쥐었다.
또 개인 부문에서는 2007년부터 혁신 활동 주관팀을 맡아 열정과 소통으로 사내 혁신 문화에 앞장선 문재식 팀장이 `품질경영유공자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선 지난 8월 보안방호팀 4팀의 품질분임조는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출전,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