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경주의 국제교류 상황과 역사를 알리고 노동·노서 고분~경주읍성 ~전통시장을 잇는 도심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옛 명보극장 1층을 리모델링, 25일 `국제교류전시관`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과 경주의 문화·관광단체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334㎡의 국제교류전시관은 경주 관광 홍보 및 안내, 자매·우호도시 소개, 경주 위상 홍보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