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북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마지막 `보름애(愛)는 보문애(愛) 보문호반 달빛 걷기` 행사가 오는 6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달빛 걷기는 오후 4시 호반광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보문수상공연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5km)다.
출발 지점인 호반광장 달조형물에는 한 해 동안 있은 달빛 걷기의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고 따끈한 군밤도 참가자들에게 나눠준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